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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준비위원 임무를 무사히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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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남철 작성일 2006-02-05 18:33 댓글 0건 조회 1,8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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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소생의 개인적 의견입니다.

어제 모교발전을 위한 동문대토론회(2차)는 성공리에 끝났습니다.
3차 토론회는 실효성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개최한다 해도 사람이 모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2차토론회 추진을 위한 준비위원의 임무도 끝났습니다.
향후 <... 추진단> 발족 등 모든사항은 총동문회 집행부가 맡아 함이 순리라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지는 모교변화에 관심있는 동문들이 사정하다시피 하여 준비위원이 되어 토론회를 추진해 왔습니다. 그러나 동문회장님도 변화의 대세를 확인하였으니, 지금부터는 동문 여망을 방관하지 마시고 막중소임 완수에 회장직을 걸고 진력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특히 지금와서 "천천히,신중히"  가자는 주장은 상황으로 볼 때 하지 말자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동문회장의 모교변화에 대한 철학이고, 학교장,운영위원장은 그 다음이라고 믿습니다.

이즈음에 소생은 준비위원의 소임을 무사히 마치고,
위임받은 권한을  반납함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토론회를 성사시키기 위한 준비위원 역할...........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 동안 성원하고 격려해 주신 선후배님께 고마움의 말씀을 드립니다.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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