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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먹은대로 배설(排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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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영기 작성일 2011-06-28 20:56 댓글 0건 조회 1,6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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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모든 삶의 과정과 학문과 사상의 세계도 인풋트와 아웃풋트가 존재하듯이 그사람의 정체를 알려면 어디서 무엇을 먹고 보고 듣고 배우고 자라 어떻게 말하느냐가 그분의 인격과 성품을 알수있는 중요한 요소임을 알수있다 요즘 말로 표현 한다면 쌓아온 스펙과 커리어가 중요하다고 말할수 있다
어제(2011.6.27.국민일보) 6면 기사에 보면 이명박 대통령이 민주평통 자문회의 임명장 수여식을 마치고 관계자들에게 한말이 "통일은 도둑처럼 온다" 깨어 준비해야 한다는 말씀을 했다 이말을 가지고 북한방송이 연일 비판을 퍼부어 댓다  기독교 세계관을 기저(基底)에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아니 성경을 한번이라도 읽어본 사람이라면 이엉터리 흠집 내기 발언에 실소(失笑)를 지을수 밖에없다 기독교를 신봉하지 않고  타종교 무신론자라고 해도 어느정도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극히 상식이 아닌가 ? (이런면에서 타계한 법정 스님의 독서법는 광의적이며 초월적 이였다) 성경의 재림의 주님 (메시아) 도적 같이 오신다고 하였다 (계16:15 벧후3:10) 도적은 밤에 기습한다 마음놓치말고 통일을 대비하자는 극히 상식적인 이야기다
북한의 김일성부자는 물론이고 한국의 예루살렘이라 불럿던 평양은 분단전 기독교 복음이 꽃피어 만개햇고 지금도 북한의 지하교회 봉수교회와 칠골교회(가면적 선전용 명칭이지만)가  형식적으로나마 있는데 왜 그들이 성경을 모르겟는가 ? 아마 배가 몹시 곱파 생트집 꼬투리를 잡는것 같다 불쌍히 여기고 기도 할수밖에 없다 역대 대통령들의 발언을 반추해 보면 김영삼 전 대통령이 즐겨 쓰던 단골 용어 개혁(改革)이라는 말을 자주 쓰셨다 두말할것 없이 그분도 죤 칼빈의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의 사상을 먹고 듣고 자라나신 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앞서 국민을 이끄는 지도자의 이념(理念)과 이즘(ism)이 대단히 중요하다 골격이 없이 어찌 큰 집을 지으며 나라 를 치리 (治理)  할수 있겠는가 ? 미국의 정치지도자로 추앙 받던 에브레헴 링컨 비록 켄터키 시골 통나무 오두막에서 빈농의 아들로 자라났지만 그를 훌륭한 대통령으로 만든것은 성경(Bible)의 힘이엿다 . 뉴욕 맨하튼(Manhattan)에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위시하여 국제연합 본부(U.N) 세계무역센타 컴럼비아 대학 그리니치 빌리지 등 수많은 빌딩이 튼튼히 들어차 있다 그 까닭은 기초를 튼튼히 세울수있는 지층이 암반(巖盤)으로 형성 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먹은대로 (인풋트) 배설(아웃풋트)하게 되어 있다 그분의 입으로 발설되는 말을듣고 그분의 인격과 성품 이력(履歷)을 어느정도 알수있다
통일은 예고 없이 도둑같이 찾아 온다 우리 모두는 깨어 빈틈없이 준비하는 슬기로운 자들이 되엇으면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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