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동문 문화예술

삶의 존재 양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영기 작성일 2011-09-14 16:33 댓글 0건 조회 2,014회

본문

나를 나 답게 만드는것 또는 나를 意味 있게 느끼게 하는것은 무엇인가 ?
생각해 보고 선택해 보자
세계적인 석학들은 친절하게도 선택할수있는 옵션을 두개 축 으로 해 놓았다
소유냐? 존재냐 ?
대표적으로 에리히 프롬은 재산, 지식. 사회적 지위. 권력 등의 소유에 전념하는
소유 양식과 자기능력을 능동적으로 발휘하며 삶의 희열을 확신할 있는
존재양식 등 이렇게 두 가지 삶의 양식이 있다고 말 한다.
삶의 양식을 명확히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그 양식이 삶의 목적을
달성하는 전략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삶의 목적은 극히 주관적인 부분이긴 하지만 통상 동의되는 자아실현
또는 내가 행복한 삶을 의미한다고 가정해 보자
내 자아실현을 위해 소유양식으로 살아가는 것이 더 적합한지 존재 양식으로 살아가는 것이
더 맞는 것인지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한다.
선택한 전략에 따라 목표 달성 여부가 영향을 받는다. 여기서 존재 양식을 택했다고 소유를
포기하는 것은 아니다 존재양식을 택한다는 것은 소유를 통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음을
믿거나 그것의 함정에 빠지지 않겠다는 뜻이다 이들에게도 소유는 있지만 존재양식을 지탱
해주는 정도면 족하다 또한 소유양식을 택했다고 내 존재가 살아지는 것은 아니다
소유양식을 택했다는 것은 존재를 통해 행복한 삶을 살기가 불가는 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들에게도 존재감은 있지만 재산, 지식. 권력 등이 나의 존재를 일깨워주는 정도면 족하다.
삶의 전략으로 소유 양식과 존재양식의 문제는 취업을 준비하는 시기에도 상당히 중요하다
소유양식은 자칫 업(業)의 발견을 방해 할수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시야가 좁아 질수 밖에 없고 업(業) 직(職)의 전도를 야기하기도 한다 업의 발견이 힘들면 강력한 스토리 완성은 그만큼 힘들어 진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