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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불린(改過不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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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yki 작성일 2021-05-24 17:46 댓글 0건 조회 8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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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결 없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지요.

지적 받으면 겸허히 받아드리고 스스로 개선하면 될 일이거늘 어디 말처럼 쉽던가요.

군자도 인간인지라 타인의 지적에 더러는 발끈하지요.

군자도 사람의 성정으로 태어났으니깐요

여튼

개과불린(改過不吝)

아끼면 아낄수록 손해 본다는 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나쁜 생각, 거칠고 못된 성깔은 아낌없이 버려버립시다.





마라탕 먹는 인간 돼지 -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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