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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문화예술

[re] " 결자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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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리스마 작성일 2006-04-12 03:17 댓글 0건 조회 2,5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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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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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넘 축구 땜시 미치도록 환호하다가 승패의 결과에 따라

속이 다 터지도록 스트레스를 받는건 동문들 누구나 다

겪는 심정이라 생각합니다.

단오 정기전때 죽자 살자 뛰어서 이겨봤자 전국대회

우승하는 것도 아니고 도토리 키재기 박에 안됩니다.

강원 축구의 지존 자리를 항상 위협하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빼앗길수도 있습니다!!

통영에서 원주공고가 2분 남겨놓고 신갈한테 동점 골을

허용 안 했다면 결과는 달라졌를 것입니다.

양교는 미래지향적인 방법으로 실력향상에 도움이 된다면

상호보완, 협력하면서 축구부를 운영하면 어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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