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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를 살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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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해시 작성일 2006-07-08 20:52 댓글 0건 조회 2,2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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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와 협의만 되면 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공무원이 대단한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살아가는데 모든 인허가 사항등은 관청을 거쳐야 됩니다.

아무리 많은 인원이 졸업 해도 9급공무원 한명 나오기 힘들은 시대가 올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모교를 살리기 위해서는 수억원대 재벌가가 되어 모교에 기부를 많이 하시던 가 아니면 인문계반을 한 학년에 한개반 이라도 만들어서 기숙사 생활을 할수 있도록 하여 많은 인재가 들어올수 있도록 합시다.

깨놓고 얘기해서 한 학년에 공무원반 하나 만듭시다.

대 선배님들은 그저 먹고 살만 하니까 조그만한 손자, 자식같은 아이들을 단오날, 금강대기 하는 날 운동장에 뛰게하고 소주병 입에물고 구경하는게 낙입니까

다시한번 말 하는데 공무원이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각 관청에 동문들이 근무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줍시다.

사실 저 같은 경우는 공무원 입니다.

저도 가만히 있어도 먹고 살만 하고 매달 고정 월급이 나옵니다.

어차피 조회하면 제가 누구인지 알수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압니다. 입 빠른 소리해서 욕먹기 싫지만 자유게시판 이니까 글을 올립니다.

몸으로 때우는 시대는 옛날 이라는 것을 잘 아시면서 총 동문회에서는 그저 회비만 내라고 하시는 데 이제는 더러워서 모교에 대해 얘기도 하기 싫습니다.



선배님들 자식들을 모교에 보내고 있습니까.



선배님 자식들 중 강고, 명고 갈 실력이 안되면 최소한 문성고, 경포고 라도 보내 려는게 선배님들의 생각 아닙니까, 



모교를 살리겠다고 말만 하지말고 속마음을 보여 주세요



총 동문님 들께서 보시는 글인데 무리하게 열변을 토해 죄송합니다.

어차피 우리 농업학교는 깡다구와 의리 아닙니까

앞으로는 이런글 올리지 않겠습니다.

총 동문회장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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