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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탐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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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관령 작성일 2007-05-24 10:08 댓글 0건 조회 2,1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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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것을 취하려다 큰것을 잃는다.

남자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고
여자는 자기를 사랑하여 주는위를 위하여 화장을 고친다.

2007년 농일전에 대한 신문기사가 나왔다.
이것이 어찌 ....참담한 일이다.
농일전은 이제 양교의 행사가 아니다. 강릉시민의 춪제이자 강릉축구를 전국에 알리고 강릉의 위상을 살리는 자리다.
작년에는 있다 없다라는 티브프로와 브이제이특공대라는 프로에도 소개됀 대한민국명물로 자리 잡고 있다.

전국에서 축구축제를 관람하기 위하여 문의하고 있는 상황에서 찬물을 끼엊어 버리는 것은 너무도 명확한 오판이라 생각됀다.

서로의 자존심싸움에 모든 선후배님은 강릉농공고라는 큰 이름을 잃어버리고 있다.
강릉농공고인이라는 자부심은 세계어디에서도 존제한다.
2명만 있어도 동문회를 만들어 만나고 서로를 안아주던 농고는 어디로 갔다 말인가.

정작 몇명의 자존심이 수없이 많은 농고인과 글르 지켜보는 이들보다 중요하단 말인가.,,,
동문들의 의견은 항상 홈에 올라 오는데 사무국은 항상 같은 답변으로 일관하며 회피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학교측에서 어렵고 동문회에서 어려우면 이벤트 회사를 이용하여 해결하는 방안도 모색할수 있을것인데 대책도 없이 그저 떠넘기는 식의 답변은 지양되어야 하지 않을까!

그옛날 우리의 선배님들이 농고를 이$끌어 왔듯이 그정신을 계승하면 안될까?

항상 극적인 타협과 해결은 있을수 있는 것이다.
늦었다 생각될때가 가장빠르다고 배우지 않았는가.

이번이 지나가면 그저 과거로만 남지는 않을 것이다.

동문회와 축구부 학교측은 다시한번 곰곰히 생각하고 결단을 내려야 할것이다.

강릉농공고는 그어느 특정인을 위한 학교가 아니다.
학교의 주인은 동문과재학생임을 명심하면 그답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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