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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황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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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부형 작성일 2008-06-29 19:05 댓글 0건 조회 2,2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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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황당한일입니다.농고을위해열심히 공을차고 강릉농공고를 사랑한 어린선수들이
무슨죄가 있겠습니까??농공고축구부는 교장 감독 전농고축구선수모임인 OB들이움직이고잇나봅니다 농일정기전이끝나고
감독이 기한을 정해놓고 막무가내로 다른학교로 전학을가라고하니참기가막힘니다.지금도가기싢어 숙소에남아있는 선수들도있고 또운동을 그만둔다는학생들도 있군요.농고가촣아서온학생도있고 감독이 이곳저곳다니며 스카웃한학생도 있는데 정기전이끝나자 선수들을 전부나몰라라한답니다.정기전으로 몇천만원자금이 생겼으니 그돈으로 신입생스카웃하러다니나봅니다.감독은 내년신입생으로 축구부를 끌고가면 당분간성적에서 해방되고 선수들 대학문제까지도 해결되니손해볼게없지요. 하지만 감독을보고 찾아온 어린선수들은인생을강릉농고에와서망친겁니다.그들이 강릉농고를 어떻게 생각하겟읍니까.참으로 무책임하고 부끄러운행태입니다.
또한 본교 홈관리자는 자세한진상을 알리기보단축구부에관한 홈피내용을 삭제하고차단하기에만전염하기에 부득이 재경동홈에 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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