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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청동문회(회장 : 홍원표)는 홍천에서 열린 주말리그 선수단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중앙고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 정신을 계속 보여줄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이날 경기는 라이벌 제일고와의 경기로서 정기전(6.5)을 앞둔 전초전의 성격이라 대내외적으로 비상한 관심을 보인 빅매치였습니다

결과는 일방적인 우세속에 3:1 대승 !

최근들어 제일고와의 스코어 차이가 이렇게 벌어진 적이 없었는데 이날은 중앙인의 자존심을 세운 쾌거로 볼수록 흥분되고 가슴 뿌듯했답니다

단지 일회성 경기결과가 아니라, 전반적인 경기운영면이나 선수들의 각오, 코칭스텝의 적절한 용별술, 그리고 재춘동문회, 강원도청동문회의 참여속에 모두가 하나되어 빚어낸 결과였다는데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경기였습니다.

5. 7(토) 오전10시 동해묵호고(홍천화촌공설운동장)와의 경기가 큰 분수령이 될 듯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